북한과 마주 보는 강화도의 한 마을.
평화롭던 이곳은 약 두 달 전부터 북한이 트는 대남방송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창문을 닫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민들이 활동하는 낮에도, 잠을 자야 하는 밤에도, 24시간 소음은 이어집니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 인근 공원입니다.
이곳에서도 대남 방송이 크게 들리는데 사이렌 소리와 쇠를 때리는 듯한 소리가 끊임없이 들립니다.
주민들은 소름이 끼친다,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북한 인근 주민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윤석열과 국힘당
대한민국 뭐하고 있답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