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냉전으로 미국과 소련이 한참 대립을 했는데 마침 중국이 국경분쟁으로 소련과 국지전을 치뤘죠.
적군의 적군은 아군이라는 생각에 미국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국교를 맺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데올로기 전쟁이 아니라 사실 미국과 소련의 국가헤게모니 냉전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미국과 소련은 자유주의와 공산주의가 아니라 둘 다 자유주의 둘다 공산주의여도 서로 대립을 했을 것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유럽의 역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유럽은 옛날부터 한나라나 한 민족이 강성해지면 주변국을 침략해서 통합했다가 약해지면 분열되고 또 다른 민족이 강해지면 주변국을 합병했다가 약해지면 다시 분열되는 거의 무한 통합과 분열의 루프를 돌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전쟁은 필수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각국들은 이런 상황을 억제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래야만 각국이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존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유럽은 크게 나누면 러시아-슬라브족, 독일-게르만족, 영국-엥글로색슨족, 프랑스-켈트족, 터키-투르크족의 흥망성쇄가 그대로 나라의 존망과 국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져왔었습니다.
따라서 2차대전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은 막강한 자원과 인력, 기술력을 가진 엥글로색슨족과 슬라브족의 대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데올로기는 그저 편을 가르기위한 양념에 불과한 것이죠.
그것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그 현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그래서 자유주의나 공산주의냐는 크게 의미가 없고 저놈이 우리의 적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벨라루스와 일본의 예를 들어보죠. 공산주의국가 벨라루스와 자유주의국가 일본이 있는데 한국의 입장에서 전쟁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공산주의 국가인 벨라루스 보다 자유주의 국가인 일본과의 전쟁이 더 가능성이 있죠.
결과적으로 일본이 벨라루스보다 더 적성국가이고 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벨라루스와 협력을 할수도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적군의 적군은 아군이라는 생각에 미국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국교를 맺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데올로기 전쟁이 아니라 사실 미국과 소련의 국가헤게모니 냉전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미국과 소련은 자유주의와 공산주의가 아니라 둘 다 자유주의 둘다 공산주의여도 서로 대립을 했을 것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유럽의 역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유럽은 옛날부터 한나라나 한 민족이 강성해지면 주변국을 침략해서 통합했다가 약해지면 분열되고 또 다른 민족이 강해지면 주변국을 합병했다가 약해지면 다시 분열되는 거의 무한 통합과 분열의 루프를 돌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전쟁은 필수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각국들은 이런 상황을 억제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래야만 각국이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존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유럽은 크게 나누면 러시아-슬라브족, 독일-게르만족, 영국-엥글로색슨족, 프랑스-켈트족, 터키-투르크족의 흥망성쇄가 그대로 나라의 존망과 국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져왔었습니다.
따라서 2차대전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은 막강한 자원과 인력, 기술력을 가진 엥글로색슨족과 슬라브족의 대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데올로기는 그저 편을 가르기위한 양념에 불과한 것이죠.
그것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그 현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그래서 자유주의나 공산주의냐는 크게 의미가 없고 저놈이 우리의 적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벨라루스와 일본의 예를 들어보죠. 공산주의국가 벨라루스와 자유주의국가 일본이 있는데 한국의 입장에서 전쟁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공산주의 국가인 벨라루스 보다 자유주의 국가인 일본과의 전쟁이 더 가능성이 있죠.
결과적으로 일본이 벨라루스보다 더 적성국가이고 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벨라루스와 협력을 할수도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렇듯 국제관계는 쉽게 정의내리기 어렵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