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을 통해 광주가 드러나고 있다...
“사랑만은 않겠어요”...
전라도 애향 지식인들이
고향 전라도를 향해 부를 노래다...
오늘 광주 금남로에 1만5천명
가까운 '반탄' 지지자들이 모였다고 한다.
엄청난 숫자다.
전라도 청년층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다.
피부로 느껴진다.
옛날부터 지적해왔지만
전라도 청년층의
사고방식은 기성세대와 약간 다르다.
첫째 그들은 '자유'를 선호한다.
전체주의를 혐오한다.
하지만 언론과 선동주도 세력의
악의적인 프레이밍과 악마화로 인해
자유민주주의자를 전체주의자와
혼동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들이 지난 문재인 정부 때
벌어졌던 온갖 반인륜적 조치들을 보고
그리고 조국 가족이 저지른
천연덕스러운 금수저 특유의
역겨운 행태를 보고
돌아선 이들이 많다...
그들이 오늘 금남로에 모인 것이다...
전라도에 경제는 없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정치 이벤트만 있다.
그나마 시장원리도 아니다.
좌파 민주당이 벌이는
<밑장빼기 짜고치기 야바위판>일 뿐이다.
민주당 서울 중앙당에서
전라도 지역을 분할해
나와바리를 맡기는 격이다.
그들이 볼 때
나와바리를 맡아줄 이는
유능하고 애향심있는 사람이 아니라
중앙당 좌파 엘리트의 말을
곧이 곧대로 따라줄 사람이다.
이 와중에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한길 집회 반대 발언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다.
강기정 시장은
중국 공산당원이었고
자유민주주의 한국 침략에 일조한
정율성을 위해 세금들여
기념관까지 추진한 바 있다.
그런데 한국인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의 집회는 반대한 것이다.
광주 금남로 주변이 풍경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여러 말들이 나오는 중이다.
사진 몇 장으로 그 지역 상황을 따지기엔
한계가 있다.
그 지역 시스템을 살펴봐야 한다.
광주를 알고 싶으면
광주 여행을 권한다.
가거든 <지하철>을 타보라.
'계획 경제' 실험 사례를 볼 것이다.
<신기하게도 교통 수요가 많은 곳만 피해간다>.
<광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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